경주 여행을 하고 오면서 서울로 올라 오는 길에 대구에 들러 막창을 먹기로 했다. 홈타운 오브 막창이라고 해서 요번 여행은 경주를 위한 여행이 아니라 막창을 먹기 위해 경주 여행을 갔다고 할 만큼 경주에서 대구로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하고 걸리버 막창 걸어가니 6시 쪼끔 넘은 상태였다. 우리 앞에 약 20팀정도가 있었고 . 기다리는 의자가 모자라서 많이들 서게셨는데 운 좋게 나는 앉을 수 있었다 . 나만 남친 빼고 암튼 음 그렇게 기다리기를 시작 애지간하면 정말 1년에 한번 화 낼까 말까하는 귀염둥이 남친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게임을 하디 시작 ㅋㅋㅋ 몹시 배고팠던 모양 나는 그전에 주전부리를 많이 먹어서 배고픔까지느 잘 못느끼고 있었다. 무튼 그렇게 2시간이 흘러 우리는 8시 30분쯤 입장 저녁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