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다녀왔다.
오랜만이다.
엔저일 떄 열심히 다녀와야할거 같은 느낌아닌 느낌
엔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다녀 옴 : )
갈 일이 없었잖아요 !!
암튼 다녀왔다.
파워 P답게
유니버셜 계획이 1도 없었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게 되었다.
입장권 판매하시는 분이 연락이 되지 않아,
1시간동안 입장하는 곳 앞에 앉아서 기다림... 무계획의 여행이란 이런것이로구나...
뭐든 좋으니까
기다려서 입장권만 사서 입장
같이 간 사람이 고소공포증 + 놀이기구 못함
이라서 놀이기구 타지 않겠지라고 해서
일단 감.
처음 간 곳이 해리포터 성 안에 있는거
재미있음
나중에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
그리고 의식의 흐름대로 조스 탐
이건 직원분이 연기도 하기 떄문에
임금 3배는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함 ㅋㅋㅋ
암튼
죠스도 재밌었음
내가 방문한 날이 7월6일 이었는데
DJ와서 K-pop틀어주고 그랬음
그것도 그렇고
닌텐도 월드에 가장 핫한 ! 놀이기구로
마리오카트
4시에 예약해서 8시에 마지막 타임 입장을 하고 나오니 9시30분이었다.
체험하고 나와서 느낀점은
음.
음.
응????
굳이?
재밌는지 1도 모르겠는데다.
내가 이렇게 써 놓아도 가실 분들은 가겠지만.
다들 그렇게 오래오래 기다려서
재미를 느끼면 그럴만도 한데
그렇지 않다는게 중요한거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걸 보고도 가실 분은 가시겠지만.
아니란 말이여요.
아니라구요.
마리오 카트에 대해서는
리뷰를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써 놓은 글을 보지 못했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그만큼 기다릴만한 가치가 없다.
그래도 타고 싶으시면
오픈해서 열자마자 바로 대기 없이 타면
그건 괜찮다.
아마 다녀오신 분들은
나와 같은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다들!
검색해 보고 가세요
총4명이 타는 놀이기구에
머리에 씌우고 하는건데
정말 읭?
하실꺼에요
타보시고 제 말이 맞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즐거운 유니버셜 ♥
++
추가로 적자면
저는 입장을 4시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둘러보았어요.
입장할 때 나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햇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얼굴 다 가리는 밀짚모자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무거워도 괜찮으시면 우산 꼭 가져가시구요
선풍기 필수 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체력이 필수 준비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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