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미친#오사카도른#오사카이상한#오사카정안감 오사카 여행을 하다, 하루카 열차를 탈 일이 많았다. 자유석이었고, 지정석이 아니었다. 그날 따라 사람이 많았고, 자리가 하나 남아있었다. 그래서 자리에 앉았다. 근데, 그 자리에 그사람 가방이 있었다. 암튼 사람앉을 자리에 가방이 있었음 그 가방을 치우지 않고 일단 살포시 앉음 .옆으로 앉음 그런데 갑자기, 몇분 뒤에 나를 발견하더니 영어로 뭐라 뭐라하고 뭐, 너 어디나라에서 왔느냐나는 일본인이고 너는 외국인이다 그래서 우리가 뭐 ? 어쩌라고 그랬다. 아니 진짜 미친여자인게 가방을 사람 앉는 자리에 두고 제정신인가 싶음. 암튼, 그 여자말은 그렇다 자기한테 앉는다고 말안하고 앉은게 불만자기 가방이 열려있었기 때문에 불안자기는 폰을 보고 있었기에 ,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