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_오늘 미사 없는데 다녀옴 오늘 미사가 없었다.. 모르고 운전하고 다녀왔다 모든게 다 나의 운명이겠지 그래서 성모상 앞에서 기도 드리고 집으로 다시 컴백 후 운동 중 아이폰 프로 16 으로 찍은 슈퍼문은 참으로 안예쁘구나 : ) 그래도 오늘 가을 밤 너무 좋다❤️ 이래서 내가 가을을 좋아하지 운명론자는 편한거같아 이게 내 운명이구나 받아 드리면 되는거니까 누굴 탓할 이유도 없지 그냥 물 흐르는 대로 살면 좋은 날 오지 않을까낭 방구석 라이프/방구석 평범한 일상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