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루하루 일해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악덕 업주를 만나면 정말 힘들겠다고 느꼈다. 왜냐면 노동청에서는 그렇게 그리 , 빠르게 진행을 해주지 않는다. 정말 열받았던건 왜 계속 나한테 돈을 받았냐고 묻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안받았으니까 신고를 하는거죠.... 그렇게 열받고 설날 연휴도 끝나고 감독관이 배정되었다. 그렇게 또 조용히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밤 늦게 전화가 왔다. 뭔가 했더니 임금 체불 고용주 답장을 너무 바빠서 못했다는 말을 함 아 네.. 그렇군요 그리고 나도 그렇게 그만 두는거 아니라면서 자기 잘 못만은 말하지 않았음 나는 바로 인정함. 근데 웃긴건 내가 어떻게 고용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곳에 하루 더 임금을 반 이상 줄여가며 하루 더 일한다는게 당신은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