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알아보자
참 예쁘게 생겼다.
이름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본명
제니퍼 슈레이더 로렌스
(Jennifer Shrader Lawrence)
국적
미국
출생
1990년 8월 15일 (31세)
켄터키 주 루이빌 인디언 힐스
신체
175cm, 63kg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
배우자
쿡 마로니(2019년 ~ 현재)
데뷔
2006년 시트콤 명탐정 몽크
직업
배우
활동
2006년 – 현재
성격은
평소에 솔직하고 털털하다고 평가되는 활기찬 성격과 직설적인 언행으로 이웃집 소녀처럼 친근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례하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처럼 연기 이미지는 어딘가 슬퍼보이고 그늘져보이고 우울하고 어둡지만 실제론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과 당당한 모습으로 인해 지지하는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다.
말도 재치있게 잘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녀의 빛나는 예능감 모음 이런 말솜씨 덕분에 구글이나 유튜브 등을 보면 'jennifer lawrence funny'와 같은 검색어가 자주 보이는데, 사실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서 자꾸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말하기 전 생각하지 않는 것 때문에 잘못된 언행을 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실제로도 거침없는 언행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것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도 하다.
그 일례로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그래비티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에게 "I broke out my rape scream for you"라는 농담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알폰소 쿠아론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생각하지 않고 말한 것이겠지만 rape scream(강간 비명)은 농담에 쓰일 만한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질타받았다.
이 외에도 장난치고는 지나친 몇몇 언행들로 지탄을 받았다.
문제는 2016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터졌다. "폰 뒤에서는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텐데요, 그러시면 안되죠" 라며 핸드폰을 들고 질문하던 기자의 말을 끊으며 지적하고, 기자가 오스카 시상식에 대해 질문하자 여기는 골든글러브라며 말을 끊어 다시 한 번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인터넷상에선 기자가 핸드폰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었고, 질의시간의 분위기 역시 훈훈했다며 논란이 인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과 제대로 된 삶 운운하며 대놓고 기자에게 창피를 준 무례하고 부적절한 언행이었다는 지적이 양립했다.
실제 현장 관계자가 밝힌 바로는 기자가 촬영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영상을 보면 느끼듯 카메라 속 자신(제니퍼 로렌스)을 보지말고 현실을 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이해가 딱 된다.
다른 기자가 비슷한 일을 경험했다고 하는 걸 보면 인터뷰시 핸드폰으로 녹취, 녹화 등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듯.
헝거게임을 찍을 당시 하와이로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하와이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성한 돌이 있었다고 한다.
올라 가지 말라는 경고에도 기어코 돌 위에 올라가서 흔들흔들 놀다가 엉덩이를 부비부비 했고 결국 그 돌은 산에서 굴러떨어져서 헝거게임 촬영 스텝은 깔려 죽을 뻔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크쇼에서 농담조로 자기 엉덩이의 저주라고 떠들어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 특히 하와이안 문화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모습에 많은 질타를 받았다.
그 자리에는 크리스 프랫이 있었는데 그는 버지니아 주 출신이지만 19살 때 하와이, 마우이에서 거주한 적 있었다.
그 후 배우의 꿈을 꾸며 LA로 이주한 것.
그래서인지 제니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프랫의 리액션 및 표정이 어색한 것을 볼 수 있다.
태풍이 텍사스를 강타하고 플로리다 쪽으로 가고 있었을 때 태풍이 온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 때문이라고 발언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오스트리아에 클럽에서 찍힌 영상이 상의를 탈의한 채 봉춤을 추고 있는듯한 모습이어서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은 탈의를 한 것은 탱크탑이었지 속옷이 아니었고 친구의 생일파티여서 즐겁게 놀았을 뿐, 문제될 것이 없다며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 사람이 Quora에 "왜 제니퍼 로렌스는 뻐큐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이렇게나 많죠?" 라고 물어봤는데 제니퍼 로렌스 본인이 직접 "Cause I'm an asshole.(내 인성이 쓰레기라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왜 말을 그냥 해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어떤 면은 털털함을 넘어서 생각이 없어보이는 것도
팬 입장에서 많기 때문이다.
털털함이라고 포장이 안된다.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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