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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_ 미란다 커

방구석여행가❤️ 2021. 9.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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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몇 년전까지 우리가 미란이라 불렀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

 

미란다 메이 커

Miranda May Kerr

 

 

 

출생

1983년 4월 20 일 (38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신체 

175cm  A형

 

 

직업

모델, 사업가

 

 

소속

IMG Models (월드와이드)

Traffic Models (바로셀로나)

 

 

 

 

 

 

 

오스트레일리아의 패션 모델

 

잉글랜드계 혈통이지만 스코틀랜드인과 프랑스인의 혈통도 가지고 있다. 

 

 

 

 


슈퍼 모델로 소개는 되고 있지만, 패션계의 상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냉담한 반응.

커리어나 능력 면에서는 부진하는 편이다.

 

 



1998년에 오스트레일리아 슈퍼 모델 선발 대회에서 우승하여 데뷔했으니 중견 모델이라 봐도 무방한데도 여전히 화보가 나올 때마다 혹평이 나올 정도면, 능력치가 부족한 것은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인 셈이다.





한편으로는 커를 슈퍼 모델도 아닌 "유명인(셀레브리티)" 정도로만 보는 매우 냉정한 시각도 있다.
성공하게 만든 것이 모델로서의 능력, 매력이 아닌 "블룸의 부인(지금은 전 부인)"이라는 타이틀이란 것이 그 이유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엔젤로 활동했지만 이 역시 블룸의 여친 자격으로 얻은 후광 효과 덕분이라는 평이 많고,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올랐을 때 워킹이 프로답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심지어 이 때 쇼에 선 커를 보러 온 블룸을 카메라가 더 오래 잡아주는 일까지 있을 정도였다고.그리고 이혼 후에 여러 정황 때문에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지며 모델 커리어에도 타격을 받자 자신의 유명세를 바탕으로 벌여 놓은 각종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적지 않다. 유기농 화장품의 경우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으며, 후술된 바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업의 투자에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가 관여되어 있다는 뒷말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










외국보다 한국에 유독 극성 팬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렇다고 정말 인기 없는 모델은 아니다.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시절 2011년 쇼에서 판타지 브라를 입고 쇼에 섰는데, 유명하지 않고 인기 없는 모델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판타지 브라를 입을 수는 없다. 판타지 브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매년 패션쇼를 위해서 보석으로 만드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브래지어인데, 이걸 입고 쇼를 선다는 건 그야말로 엄청난 영광이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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