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강승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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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스타이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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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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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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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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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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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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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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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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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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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
베누(Benu)CdP 모수(Mosu) 수셰프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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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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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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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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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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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양식 파인 다이닝 요리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연하며 사용한 트리플 스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이었던 파인 다이닝 모수 서울의 오너셰프인 안성재와 오픈 초기부터 3년간 수셰프 직책으로 함께 일했다.
1991년 2월 21일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부터 쭉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단 한번도 꿈이 변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요리 학원을 다니며 요리 실력을 키우는 데에 노력을 해왔으며, 20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20대 시절의 대부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며 미슐랭 3스타 식당인 아틀리에 크렌(Atelier Crenn)과 베누(Benu)에서 스타지(인턴)로 일을 하였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밀접해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했던 만큼 미슐랭 식당들이 위치한 근처 지역인 피어 39나 오클랜드등의 도시를 다니며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면서 요리에 대한 공부를 했었다고 한다.
베누에서 근무할 당시 한국에서 ‘모수’의 오픈을 준비하던 안성재로 부터 스카웃 제의가 왔었는데, 처음에는 한번 거절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아무 생각 없이 모수로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음식의 맛에 큰 충격을 받아 다음 날 곧바로 원래 일하던 레스토랑에 퇴사 뜻을 밝히고 긴 미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으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모수의 부주방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본인보다 5~6살이 더 많은 타 셰프들보다 높은 직책을 가진 상사로서 일을 했던 셈.
이후 30대가 되며 청담동에 자신의 개인 레스토랑인 ‘트리드’를 오픈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트리드의 오너 셰프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